한가인, 먹방 후 응급실 실려간 사연 "인생 첫 불닭 라면 때문"[자유부인]

정은채 기자 2024. 11. 13.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 부인 한가인' 한가인이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최초 공개! 한가인이 25년 동안 꾸준히 챙겨 먹은 영양제 30종 (PPL 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건강 덕후' 한가인은 평소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책상 위에 전부 진열 후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방송화면 캡쳐
'자유 부인 한가인' 한가인이 응급실에 실려간 사연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최초 공개! 한가인이 25년 동안 꾸준히 챙겨 먹은 영양제 30종 (PPL 아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건강 덕후' 한가인은 평소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책상 위에 전부 진열 후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PD가 "이게 한가인의 미모 비결이냐"라고 묻자 그는 "동안 비결이라고 합시다"라며 "저는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진다. 속이 안 좋아지면 컨디션도 안 좋아진다. 연쇄적으로 오니까 소화가 잘되는 게 1번이다"라고 소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화가 잘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화장실 잘 가야 낯빛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이거다"라며 하루 세 번 먹는다는 효소를 소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PD는 "위가 왜 이렇게 안 좋은 거냐. 저번에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가지 않았냐"라며 지난 먹방 콘텐츠 당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응급차에 실려 갔던 것을 털어놨다.

이에 한가인은 "병원 실려 가서 위 검사를 다 했는데 멀쩡하다고 하더라. 난 그날 죽을 뻔했다. 일어나서 앉지를 못했다"라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