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의평원 자율성 보장안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의정 협의체가 국회에서 실무회의 성격의 첫 소위원회를 열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의료계 측의 입장 차를 확인했고,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각자 영역에서 추가 의견을 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가 국회에서 실무회의 성격의 첫 소위원회를 열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의료계 측의 입장 차를 확인했고,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각자 영역에서 추가 의견을 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서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 방안 중 하나인 '정시 추가합격 제한' 입장도 밝힌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수석대변인은 논의를 구체화한 건 아니라며, 의료계 측에서 잘 취합해서 주신 거고, 이에 대한 정부·여당의 의견을 드리진 않았단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오는 17일 첫 전체회의에서 의견 접근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발에 '흉기 난동' 예고글 올라와 [앵커리포트]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