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수 등 125명,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안태성 2024. 11. 13. 19:24
[KBS 전주]전북대와 원광대, 전주교대 등 도내 대학 교수와 연구자 백25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법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났고, 무능력과 무책임, 부도덕함으로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어 더는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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