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사립대학 재정진단 통과와 함께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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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시행한 2024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인증 획득을 통해 상지대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 지원을 받아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지대는 지난 9월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시행한 2024년 사립대학 재정진단을 통과하여 대학의 재정 건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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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및 RISE사업 등을 통해 2025년 최대 250억원 확보 가능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시행한 2024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상지대는 13일 한국대학평가원의 가결과 통보 이후 12월 19일 인증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평가인증 획득을 통해 상지대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 지원을 받아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학의 신뢰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교류 및 협력 증진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상지대는 지난 9월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시행한 2024년 사립대학 재정진단을 통과하여 대학의 재정 건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성경륭 총장은 “이번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수고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향후 우리대학은 원주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바탕으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대학, 한류 중심 대학으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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