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교육원서 입학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 국제교류처(처장 정연실)는 지난 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국제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상지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 국제교류처(처장 정연실)는 지난 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국제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호치민시 거주 고등학생, 한국어학과 재학생, 직장인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상지대의 교육 과정과 입학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관계자와의 1:1 맞춤형 입학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얻었다.
특히, 팔각등 만들기와 경품 추첨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한국에서 직접 오셔서 학교에 대해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 주셨고, 개별 입학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지대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상지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과 통했던 젤렌스키, 대통령 끝? 트럼프 취임일 휴전하고 선거 돌입하나
- 與 '친한-친윤 내전' 수습국면에 친윤 '당원게시판 논란' 띄우기?
- 대학가 정권 퇴진 대자보 색출 작업·철거로 곳곳 충돌…"정권, 대학에도 손 뻗쳐"
- '시로 쓰는 민간인 학살'에 부쳐
- 이재명 "트럼프 '우크라戰 신속종결' 주장 적극 지지"
- 이재명 "집회 억압하는 경찰 행태, 반드시 뜯어고치겠다"
- 친한계 '특검' 일축에도 유승민·안철수 "김건희 특검 받아야"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하기로
- 민주노총, '尹 퇴진 집회' 영장 기각에 "당연한 결정…경찰이 충돌 유도"
- 법원,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모두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