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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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먼저 "드디어 내일, 오랫동안 준비해 온 수능 시험이 다가왔다"며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잠시 미루고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 순간까지 오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시험은 끝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교육 가족 모두가 변함없이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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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은 먼저 “드디어 내일, 오랫동안 준비해 온 수능 시험이 다가왔다”며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잠시 미루고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 순간까지 오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날아오르듯, 여러분도 인내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며 “여러분의 그 모든 노력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제 인생의 한 관문인 수능을 앞두고, 밤잠을 이겨내며 준비한 모든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자신을 믿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 교육감은 “시험은 끝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교육 가족 모두가 변함없이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험은 끝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앞으로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은 오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사장에 일제히 치러진다. 부산에는 58개 시험장, 994개 시험실이 마련됐다. 재학생 1만 8158명, 졸업생 7976명, 검정고시생 1222명 등 총 2만 7356명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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