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홍보요정 김도연,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출격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총 누적 관객수 1만 8천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주연 김도연이 13일 오후 10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제목: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 감독: 김민하 | 출연: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 | 공동제공/배급: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 제공/제작: (주)26컴퍼니 | 상영시간: 90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2024년 11월 6일(수))
김도연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서 세강여고 방송부를 이끌고 있는 방송부장이자 공포영화 클리셰를 줄줄 꿰고 있는 수능 성적 8등급의 영화감독 지망생 ‘지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하는 공포를 그린 호러 코미디 영화 로 지난 6일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총 누적 관객수 1만 8천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김민하 감독이 만들어 낸 신선한 호러 코미디 장르와 아메바 소녀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그리고 웃음 포인트 사이에 숨겨진 메시지까지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보고 응원해 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관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GV부터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김도연이 13일 밤 10시 ‘배성재의 텐’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신선한 호러 코미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극장가에 신선한 호러 코미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주역 김도연이 13일 밤 10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