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 설명회 연다

2024. 11. 13.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에 나선다.

BPA와 해양수산부는 내달 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유럽·동남아·미국 수출 지원
부산항만공사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포스터. [사진=BPA]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에 나선다.

BPA와 해양수산부는 내달 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방법, 제공 서비스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동향 ▷코트라(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상담 시간도 갖는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상담은 BPA 누리집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