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11. 13. 19:04
▶ '탄핵연대' 출범…국힘 "탄핵 선동" 야권 의원 41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연대를 출범시키며 "탄핵 정족수 200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선동하다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검찰 '김 여사 돈봉투' 조사 착수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과거 명태균 씨에게 전달했다는 돈봉투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돈의 성격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보입니다.
▶ '시신 훼손' 장교는 38세 양광준 경찰이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군 장교는 서른여덟 살 양광준 소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잘못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트럼프 당선 대비″ vs ″거짓말″
-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 ‘오징어 게임2’ 감독 `탑 캐스팅 논란 있을 줄 몰랐다`
- 경찰 '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 수사 착수
- 수능일 아침 최저 기온 5∼14도…오후부터 수도권 비
- 미 국무장관 ″북한 우크라전 파병 단호히 대응하겠다″
- 10년간 딱 1번인데, 시체 썩는 냄새? [짤e몽땅]
-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음악으로 억만장자가 됐나
- 한파 없는 수능일...예승이는 보고, 뉴진스 해린은 안 본다?[AI뉴스피드]
- 20대 여성, 심장 관통당해 사망…남친은 '자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