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김광태 2024. 11. 13.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참여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북한군 참전 개시 보도와 관련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하여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참여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북한군 참전 개시 보도와 관련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하여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NAC) 참석에 앞서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징맨` 황철순, `연인 수차례 폭행` 2심서 형량 줄어…이유는
-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송재림, 추모 이어져
- 음주운전 추적 중 사망사고…`사적제재` 유튜버 구속영장 심사
- 시신 훼손 후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이혼했는데 왜 연락해?"…여자친구 전 남편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징역 1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