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례식 축제 같았으면” 故 송재림 생전 밝힌 버킷리스트는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11.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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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배우 송재림(39)씨가 생전 영화 '안녕하세요' 촬영 당시 진행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MK스튜디오'에는 지난 2022년 5월 27일 영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배우 송재림, 이윤지, 김환희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내 장례식장에서는 샴페인을 터뜨릴 것"이라며 "축제 같은 장례식이 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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