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R&D 열거불팀, 디지털포렌식 대회서 장려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랩(053800)은 자체 연구·개발(R&D) 인력이 국내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 포렌식 경연대회 'DFC 2024'에서 다수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안랩의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소속 연구원으로 구성된 YeolGeoBul(열거불)팀은 문제풀이 분야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규 팀장 역할한 도파밍팀은 최우수상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안랩(053800)은 자체 연구·개발(R&D) 인력이 국내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 포렌식 경연대회 ‘DFC 2024’에서 다수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안랩의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소속 연구원으로 구성된 YeolGeoBul(열거불)팀은 문제풀이 분야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랩의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이준규 연구원은 이우진 한화시스템 선임연구원, 천경준 인더포레스트 선임연구원, 홍석진 카카오페이 매니저(가나다순)등 업계 연합 인력으로 구성된 Dofarming(도파밍)팀으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원은 팀장을 맡아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포렌식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을 이끌었다.
안랩 ASEC 양하영 실장은 “안랩 구성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번 DFC 2024에 참가해 디지털포렌식 분야 최신기술 및 이슈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주도적으로 제시하며 안랩의 분석 역량을 보여줬다”며 “위협 분석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