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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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근로자의 81%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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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중소기업계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사업주 지원 확대, 영세사업장에 대한 과감한 재정 지원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근로자의 81%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87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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