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에 “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
김한솔 기자 2024. 11. 13. 18:43

그룹 뉴진스가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그룹이 요구한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멤버 다섯명의 본명(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으로 된 내용증명을 보냈다.
멤버들은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받은 날부터 14일 내에 전속계약 위반 사항들을 시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멤버들이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연합뉴스는 내용증명에 “어도어가 시정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어도어는 “내용 증명이 아직 온 게 없다”며 “오지 않은 내용 증명에 대해 답변드릴 수 있는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분쟁이 시작된 이후 소속사와 계속 갈등을 겪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9월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열고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등을 요구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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