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넷째 임신… "묵묵히 덤덤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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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딸을 출산한 데 이어 넷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름은 출산을 알리며 최근 임신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아름의 남자친구는 최근 아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둘째 임신했으니 저도 아름이도 더 건강하고 미래만 보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다. 이름은 라화"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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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딸을 출산한 데 이어 넷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름은 지난 8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시겠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아름은 출산을 알리며 최근 임신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아름의 남자친구는 최근 아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믿음이를 낳고 둘째가 벌써 생겼다"면서 현재 임신 8주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둘째 임신했으니 저도 아름이도 더 건강하고 미래만 보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다. 이름은 라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아름은 지난 12일 밤 SNS에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며 "복잡한 길도 꽃길도 가시밭길도 세상 그 어떤 길도 끝은 모두 같은 길. 이 길고 긴 터널을 지나 길 끝에 다다르면 우리 가족 손 꼭 잡고 웃고 있자. 그거면 충분하잖아. 더 힘들 것도 덜 힘들 것도 없이 묵묵히 덤덤히 함께 가자"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1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아름은 지난 5월 자신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자신의 팬과 지인 3인으로부터 3700만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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