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만0~5세 영유아 홍보모델 7명 뽑는다…저출생 대응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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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인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를 알릴 아기 홍보모델 7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13일,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의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등에서 활동할 만 0~5세 이하 영유아 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아기 모델들은 내년 12월부터 6개월간 '서울베이비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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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인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를 알릴 아기 홍보모델 7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13일,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의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등에서 활동할 만 0~5세 이하 영유아 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아기 모델들은 내년 12월부터 6개월간 '서울베이비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서울베이비앰버서더'는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양육자는 주 2~3회 육아 일상이나 정책 체험기를 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6개월간 꾸준히 활동할 경우 수료증도 제공된다. 참가 양육자는 위촉식에 초대되고, 전문 사진작가의 프로필 촬영과 서울시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된다.
아기 모델 지원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SNS 팔로워 500명 이상 계정을 운영하는 양육자여야 한다. 다자녀 가정은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베이비앰버서더 운영으로 아이와 양육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대표 얼굴로 함께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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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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