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지역 공동체와 치안 취약지 합동순찰 실시

대전 유성경찰서가 지난 12일 전민동 자율방범대와 치안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대전 유성경찰서 제공

대전 유성경찰서는 전민동 자율방범대와 치안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합동순찰은 전민치안센터에서 치안유지에 힘써준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후 진행됐다.

이들은 문지동과 전민동 먹자골목과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왕복 3.4km가량을 순찰했다.

김선영 서장은 "자발적으로 방범 순찰에 참여해 지역 치안에 힘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공동체와 주기적으로 접촉, 소통해 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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