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105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체육회는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유지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각 종목 입상자 등 400여 명의 체육인이 참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150만 대전시민을 대표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 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적을 계기로 앞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체육회는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유지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각 종목 입상자 등 400여 명의 체육인이 참여했다.
올해 대전선수단은 49개 종목에 임원 554명, 선수 1072명 총 1626명이 참가해 금메달 54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65개 모두 17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합 순위도 지난해보다 세단계 오른 11위를 달성했다.
특히 철인3종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총득점 1456점으로 종목 우승을 일궜다. 기자단이 선정한 MVP는 전국체전 전관왕을 차지한 배재대학교 볼링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내년 대회에서도 눈부시게 도약해 새로운 역사를 써줄 것을 당부한다"며 "시체육회가 앞장서 지원하고 소통해 일류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150만 대전시민을 대표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 준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적을 계기로 앞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