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토지 전문 프롭테크 기업 ㈜블랫폼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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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토지 전문 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주)블랫폼과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토지 및 농지 중심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토지·농지 정보를 얻고, 농협은행의 투자 관련 자문 서비스를 연계해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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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토지 전문 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주)블랫폼과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가 동향 예측 기술을 통해 토지와 농지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실거래 정보 조회가 가능한 국내 1위 토지 플랫폼 ‘땅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토지 및 농지 중심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를 도입한다. 특히 지역 민간 거래에 의존하던 토지와 농지 매물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추가적인 수익성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창업농과 영농인의 탐색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토지·농지 정보를 얻고, 농협은행의 투자 관련 자문 서비스를 연계해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토지·농지 매물 조회 서비스와 투자자문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각화 할 것”이라며 “농협 본연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및 영농 정착 지원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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