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제주방송 정용기 2024. 11. 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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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4시 55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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