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에 경호처 "연습장 가면 국민 제한" 신영대 "트럼프가 쳐 줄지…"

최종혁 2024. 11. 13. 18: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군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이 골프연습장에 가면 국민들이 시설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이 골프 잘 못치지 않느냐. 필드가 아닌 연습장에 가야한다"고 하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국민 불편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신 의원은 "트럼프가 쳐 줄지는 모르겠지만, 골프 연습할 시간에 국제 정세에 대한 공부를 하시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