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보내 주세요"‥울산서 편의점 흉기 위협 30대 입건
이다은 2024. 11.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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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가고 싶다며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50분쯤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낫으로 점원을 위협하고 도시락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개월가량 노숙 생활을 하다 차라리 감옥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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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가고 싶다며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50분쯤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낫으로 점원을 위협하고 도시락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개월가량 노숙 생활을 하다 차라리 감옥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다은 기자(dan@u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87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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