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 '코세페 1일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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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13일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코세페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정부가 업계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세페는 정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로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
그는 "물가 상승으로 마음 놓고 쇼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코세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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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13일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코세페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정부가 업계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세페는 정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로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여 곳의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는 제품을 최대 49% 할인한다. 현대자동차도 24개 차종을 최대 500만원 할인해 준다.
안 장관은 현대백화점 의류매장을 둘러보고 라이브방송에도 출연해 코세페를 홍보했다. 그는 “물가 상승으로 마음 놓고 쇼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코세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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