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게 獨 현지도 매료 "이제 완벽히 자리 잡아…6년간 없던 일 만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7)에게 독일 현지도 매료됐다.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13일(한국시간) 특집 기사를 통해 단단한 장벽을 구축하고 있는 김민재-우파메카노 듀오에 대해 다뤘다.
특히 김민재에 대해서는 "팀에 합류한 지 1년이 된 김민재다. 초반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고, 다른 나라에서 온 선수였다. 쉽지 않았지만 이제 완벽히 자리를 잡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27)에게 독일 현지도 매료됐다.
지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SSC 나폴리에서 벽으로 활약한 김민재다. 이후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축구계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FC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첫 시즌은 개인에게나 팀에나 좋지 않았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 하에서 전술적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센터백 출신 전설 뱅상 콤파니가 지휘봉을 잡은 뒤 단짝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탄탄한 수비력을 만들고 있다.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13일(한국시간) 특집 기사를 통해 단단한 장벽을 구축하고 있는 김민재-우파메카노 듀오에 대해 다뤘다.
매체는 "뮌헨은 김민재 그리고 우파메카노의 든든한 수비에 힘입어 분데스리가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래 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수비 듀오는 초반 약간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금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두 중앙 수비수는 신뢰를 쌓았고, 조화를 이루며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민재에 대해서는 "팀에 합류한 지 1년이 된 김민재다. 초반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고, 다른 나라에서 온 선수였다. 쉽지 않았지만 이제 완벽히 자리를 잡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의 변화에 있어 콤파니 감독의 공헌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메체는 "선수 시절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줬던 콤파니 감독이다. 김민재 그리고 우파메카노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사소통하고 있다. 이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탄탄한 수비력을 뽐내는 뮌헨 수비진의 변화에 그의 몫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다 비치는 아찔 노출에 S라인+글래머까지 [★PICK] - STN NEWS
- '속옷 안 입었나!?' 장재인, 코트 안 알몸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이소라, 가슴 수술하더니 과감한 글래머 자랑 [★PICK] - STN NEWS
- 신수지, 돈 많이 벌었네…전용기 타고 초호화 생일파티 [★PICK] - STN NEWS
- '송종국 딸' 송지아, 17살인데 벌써 170cm 기럭지 끝판왕 [★PICK] - STN NEWS
- 문신 제거하더니…나나, 황금 글래머+뽀얀 피부 빛나네 [★PICK] - STN NEWS
- '비키니가 작네…' 상상초월 글래머 치어리더 육감 몸매 [★PICK] - STN NEWS
- "가슴수술 아닌 자연"…유정, 진짜 초글래머 인정합니다 [★PICK] - STN NEWS
- 한소희, 파격 가슴골 드레스에 '글래머' 증명 [★PICK] - STN NEWS
- 예원, 육감돌 인정…'헉' 소리나는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