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日법인 아사히코, 무상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배지윤 기자 2024. 11.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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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의 자본잉여금 전입 목적
(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풀무원(017810)은 일본 현지법인 아사히코가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17일로 무상 감자 목적은 자본금의 자본잉여금 전입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아사히코는 무액면 주식회사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과 동일한 1만4072주로 감자전 545억3635만 원이었던 자본금은 감자 후 837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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