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큼 고운 사람" 故 송재림 전 소속사 대표, 가슴 먹먹한 추모

김나연 기자 2024. 11.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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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송재림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송재림은 지난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생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송재림은 지난 2022년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고, 약 2년 만인 지난해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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