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아침 광주·전남 짙은 안개…교통 주의

김혜인 2024. 11.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짙은 안개로 수험생 교통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겠다.

14일 아침 기온은 5∼10도 내외지만 낮에 19∼2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대체로 포근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에 포근하다 늦은 밤부터 비
아침 안개 주의(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짙은 안개로 수험생 교통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겠다.

14일 아침 기온은 5∼10도 내외지만 낮에 19∼2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대체로 포근하겠다.

다만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15일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