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구본준 장남 구형모 MDI 사장으로 승진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11.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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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후계 1순위인 구형모 LX MDI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등 LX그룹 3개사는 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LX MDI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구형모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사장 승진으로 LX MDI의 그룹 내 위상은 물론 구 사장의 영향력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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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후계 1순위인 구형모 LX MDI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등 LX그룹 3개사는 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LX MDI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구형모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1987년생인 구 사장은 구본준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으로 범(汎)LG가 4세로 분류된다. 이번 사장 승진으로 LX MDI의 그룹 내 위상은 물론 구 사장의 영향력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LX MDI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서동현 대표이사(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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