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한농, ‘농촌체험 힐링캠프’ 성황리에 마쳐

김경민 KDX 기자(kmkim@kdx.kr) 2024. 11.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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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소재 돌나라한농복구회는 지난 10일 오아시스 교육관에서 '숯과 함께하는 유기농 음식 치유'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체험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80여 명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은 도농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유기농 채식 음식과 숯의 해독 효능을 체험하고, 한농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의 직거래와 상호 간 발전을 위해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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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힐링캠프 ‘숯과 함께하는 유기농 음식 치유’
경북 상주시 소재 돌나라한농복구회는 지난 10일 오아시스 교육관에서 ‘숯과 함께하는 유기농 음식 치유’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체험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80여 명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은 도농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유기농 채식 음식과 숯의 해독 효능을 체험하고, 한농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의 직거래와 상호 간 발전을 위해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한형선 박사의 ‘힐링캠프 특강’
이날 행사는 또 농사짓고 요리하는 약사 출신 ‘푸드 닥터’ 한형선 박사의 ‘힐링캠프 특강’과 함께 일명 ‘숯 전도사’로 알려진 이수연 돌나라 기자의 인체해독제 ‘숯 가루’ 체험사례 발표가 있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정석동 대표는 “이번 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건강애호인들과 농촌을 사랑하는 도시분들이 함께 하는 화합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활력 재충전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농마을에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함께 연구하고, 경험으로 체득해온 다양한 건강 비결과 서로 돕고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더 넓게 많은 분들과 공유해 나가는 건강한 도농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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