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사내변호사 아카데미, 법무 조직 리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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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은 하반기 컴플라이언스 고도화를 위해 기업이 유념해야 할 내용으로 2회에 걸친 시리즈 세미나를 기획했다.
율촌 IHCA(In-House Counsel Academy)는 2012년 로펌 최초로 사내 변호사 법률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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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사내 법무 조직 리더를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및 운영 실무 사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율촌은 하반기 컴플라이언스 고도화를 위해 기업이 유념해야 할 내용으로 2회에 걸친 시리즈 세미나를 기획했다. 지난 7월 글로벌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방법을 살펴본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기업의 국내과 해외 법인 컴플라이언스 구축과 운영 실무 사례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내 컴플라이언스 조직, 실행, 평가 및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하며 사내 변호사로서 유관 부서와의 관계 정립 및 소통법 등을 논의했다.
율촌 IHCA(In-House Counsel Academy)는 2012년 로펌 최초로 사내 변호사 법률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각 분야 전문가가 업무와 밀접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에는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를 출시, 온라인에서도 최신 법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0여건에 달하는 콘텐츠가 ESG, 인공지능, 개인정보 등을 주제로 누적 가입 인원이 4700명을 돌파했다.
율촌은 “프로그램 운영 이후 교육 만족도는 물론 연계된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변호사들에게 필요한 교육 주제, 강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지속 연구 개발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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