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50회' 군인 부부 탄생…"생명 살리는 데 보탬 됐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헌혈 50회씩을 달성한 군인 부부가 나왔다.
13일 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작전계획처 소속 강성훈 소령은 지난 4일 헌혈 50회를 달성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인 금장을 받았다.
강 소령의 아내 김혜련 소령 역시 지난해 7월 금장을 수여했는데 현재까지 55차례 헌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소령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내와 함께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 계속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성훈·김혜련 부부 [육군 37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yonhap/20241113175052831erex.jpg)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헌혈 50회씩을 달성한 군인 부부가 나왔다.
13일 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작전계획처 소속 강성훈 소령은 지난 4일 헌혈 50회를 달성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인 금장을 받았다.
강 소령의 아내 김혜련 소령 역시 지난해 7월 금장을 수여했는데 현재까지 55차례 헌혈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가 평생 헌혈한 양은 약 4만㏄로, 이는 응급환자 30명을 살릴 수 있는 양이라고 37사단은 전했다.
학사 후보생 시절 만난 두 사람은 연애 시절 '헌혈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20여년간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2015년엔 사단 근처 한 중학교 학생이 백혈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모은 헌혈증서를 모두 기부한 뒤 사단 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한다.
부부는 올해 안에 30장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 소령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내와 함께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 계속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김동환, 국민참여재판 신청 | 연합뉴스
- '강도상해' 피해 나나 측 "흉기 들고 침입한 것 맞다" 주장 | 연합뉴스
- '하동 주택 화재 70대 사망' 방화 용의자 사위도 숨진 채 발견(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조사 앞두고 숨진 피의자 소지품서 독극물 성분 검출 | 연합뉴스
- 중학 시절 '앙금'에 교사에게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자녀·조카 8명 총격 살해한 아빠…충격에 빠진 美 루이지애나주 | 연합뉴스
- 더보이즈 "소속사 대표 횡령혐의" 고소…소속사 "사실무근" 반박(종합) | 연합뉴스
- 김건희, '쥴리 의혹' 재판에 증인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서안서 '팔 주민들 내쫓기 수단'으로 성폭력 자행" | 연합뉴스
- 검찰, '사회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