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STS-건축 디자인 콘퍼런스` 개최

양호연 2024. 11.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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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세계적인 유명 건축물을 디자인한 네덜란드 UN스튜디오의 캐롤라인 보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변화(Sustainable Transformation)' 주제 특별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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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 참여
이경진(왼쪽부터)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박상헌 동일기술공사 이사, 최정원 포스코A&C 부장, 도종남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들, 설계·시공사 등 건설업 종사 전문가, 스테인리스 제조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형걸 이화여대 교수가 'Designing the STS : 디자인을 통한 미래 가치의 창출'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세계적인 유명 건축물을 디자인한 네덜란드 UN스튜디오의 캐롤라인 보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변화(Sustainable Transformation)' 주제 특별 강연을 했다.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환경친화적인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을 받은 스테인리스가 지속 가능한 대표 건축 자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 향상과 관련 이용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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