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병무청, 수능 당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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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은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되지 않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3일 "수능 당일은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라며 "검사는 15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다음달 6일 종료되므로 아직 검사받지 않는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구북부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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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은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되지 않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3일 "수능 당일은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라며 "검사는 15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다음달 6일 종료되므로 아직 검사받지 않는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북부소방,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 추진
대구북부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가운데 겨울철인 11월∼12월이 11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전대책은 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 ▲전통시장 온라인 '점포점검의 날' 운영 ▲전통시장 배전반에 소공간용소화용구 설치 지원 ▲소방체험부스 설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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