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40년 군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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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지난 12일 '2040년 담양 군기본계획(안)'에 대한 군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청회는 노경수 광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기범 담양군 의원, 정성복 한국기술개발 부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담양군 도시과와 해당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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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 12일 ‘2040년 담양 군기본계획(안)’에 대한 군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군은 ‘생태도시 담양’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인구감소 대응과 지속적인 경제성장 등 장기적인 담양 발전 전략을 담은 2040 담양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담양 부군수를 비롯해 정철원 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규현 전남도의원과 군민 등이 참석해 담양군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노경수 광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기범 담양군 의원, 정성복 한국기술개발 부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담양군 도시과와 해당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후 군의회와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전라남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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