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타트업] 청소연구소, 영호남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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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청소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 운영사 생활연구소가 서비스 지역을 영남과 호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생활 청소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니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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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청소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 운영사 생활연구소가 서비스 지역을 영남과 호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서비스를 개시한 청소연구소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창원특례시 등에서 영업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청소 매니저는 약 15만 명이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청소연구소는 포항·경주·전주·완주·여수·순천·광양 등에서 집 청소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들 지역은 산업·관광에 특화된 지역으로 최근 청소 수요와 매니저 일자리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연구소는 매니저가 가정을 방문해 기본적인 집 청소와 설거지, 화장실, 분리수거 등 손길이 많이 가는 일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다. 올 상반기 원룸 청소와 이사입주 청소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88%가 재구매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생활 청소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니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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