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창원산업진흥원 등 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협약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1.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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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창원산업진흥원, 경남ICT협회 등과 글로벌 공급망 탄소 규제 선제 대응을 위한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산업별 공급망 탄소중립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운영 △해외 통상 규제 대응 지원 및 공급망 관리?실사 컨설팅 지원 △탄소중립 관련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센터를 통한 원스톱(One-stop)탄소 관리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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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탄소규제 선제 대응
경남 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협약식./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창원산업진흥원, 경남ICT협회 등과 글로벌 공급망 탄소 규제 선제 대응을 위한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TP 등은 유럽 내 판매되는 제품의 디지털제품여권(DPP) 정보 공개 의무화에 따른 경남 수출 제조산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센터구축과 운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산업별 공급망 탄소중립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운영 △해외 통상 규제 대응 지원 및 공급망 관리?실사 컨설팅 지원 △탄소중립 관련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센터를 통한 원스톱(One-stop)탄소 관리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규제에 대한 경남지역 제조 중소·중견기업의 대응 어려움 해소에다 탄소배출량 MRV(측정·보고·검증)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공유 시스템 마련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기대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협약기관 간 협력으로 세계 탄소규제 선제대응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경남 중소 중견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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