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통신 3사, LTE 요금 역전·불법 스팸 해결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통신 3사에 불합리한 요금제와 불법 스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통신업계의 시대적 과제로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 통신 시장 경쟁 촉진, 불법 스팸, AI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를 꼽았습니다.
유 장관은 또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인공지능 G3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및 6G에도 적극 투자해 달라고 통신3사 대표에게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통신 3사에 불합리한 요금제와 불법 스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텔레콤 유영상 대표, KT 김영섭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유 장관은 통신업계의 시대적 과제로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 통신 시장 경쟁 촉진, 불법 스팸, AI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를 꼽았습니다.
통신비 부담 완화와 관련해서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LTE 요금 역전 문제와 선택약정 문제의 빠른 해결을 촉구하며 알뜰폰 경쟁력 강화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소년의 불법 스팸 노출 최소화를 위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새 번호나 장기 미사용 번호를 우선 부여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유 장관은 또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인공지능 G3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및 6G에도 적극 투자해 달라고 통신3사 대표에게 요청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5863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수정안 수용해야"‥"반헌법적 법안"
- '尹 라운딩 부적절' 지적받자 "연습장 가면 국민이‥" [현장영상]
- "무지하고 무책임‥尹 하야하라!" 시국선언 '들불'
- "음주 3번인데 집행유예를?" 박상민 '선처' 판사는 왜‥
- 머스크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대수술 예고
- "조카의 소설, 타락의 극치"‥한강의 목사 삼촌 '오지랖'?
- 문다혜 씨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 인정
- 경북대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투표' 시작‥탄핵 대자보도
- "이재명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법원이 밝힌 '불허' 이유는..
- 2.6% 급락한 코스피‥2,410대 마감, 시총 2천조 아래로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