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신축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4층·30세대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서 신축 직원관사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울진해경 직원관사인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직원관사 신축사업은 2017년도 11월에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에 준공된 직원관사는 울진해양경찰서의 첫 신축 건물로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울진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서 신축 직원관사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울진해경 직원관사인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해울관은 1276㎡(387평) 부지에 연면적 1093㎡(약330평), 지상 4층 30세대 규모로 건설됐다.
이번 직원관사 신축사업은 2017년도 11월에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해울관에는 직원 50명이 입주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에 준공된 직원관사는 울진해양경찰서의 첫 신축 건물로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울진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