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신축 직원관사' 해울관 준공…4층·30세대 규모

안병철 기자 2024. 11.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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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서 신축 직원관사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울진해경 직원관사인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직원관사 신축사업은 2017년도 11월에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에 준공된 직원관사는 울진해양경찰서의 첫 신축 건물로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울진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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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울진해양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울진군 후포면에서 신축 직원관사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준공된 울진해경 직원관사인 '해울관'은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는 울타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해울관은 1276㎡(387평) 부지에 연면적 1093㎡(약330평), 지상 4층 30세대 규모로 건설됐다.

이번 직원관사 신축사업은 2017년도 11월에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해울관에는 직원 50명이 입주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에 준공된 직원관사는 울진해양경찰서의 첫 신축 건물로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울진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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