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금성호 피해자 가족 위한 편의 제공·심리치료 지원"

홍세희 기자 2024. 11.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오후 '135금성호' 침몰 사고해역을 찾아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이날 해경 수색·구조 지휘선인 5002함을 찾아 기상 등 해역 여건을 확인하고,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강 장관은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편의 제공, 심리치료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해역 구조 상황 점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오후 '135금성호' 침몰 사고해역을 찾아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이날 해경 수색·구조 지휘선인 5002함을 찾아 기상 등 해역 여건을 확인하고,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강 장관은 구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 장관은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편의 제공, 심리치료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