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요구사항 시정 안 되면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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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은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14일 이내 전속계약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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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은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14일 이내 전속계약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문건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며 "현재 뉴진스 멤버들의 가족, 친지와 관련된 근거 없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뉴진스는 이러한 소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거짓 소문을 퍼뜨려 뉴진스를 음해하는 자들이 있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9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지난달 29일 법원에서 각하됐다.
어도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참석자 중 과반의 반대로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안건을 부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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