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 내용증명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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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ADOR)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란 제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를 통해 내용증명 발송 2주, 14일 이내에 중대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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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ADOR)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란 제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를 통해 내용증명 발송 2주, 14일 이내에 중대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멤버들이 원하는 구체적 요구사항을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최근 국정감사에서 확인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내부 모니터링 문건) 내용 일부를 놓고 지적 사항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다섯 명은 이 내용증명의 마지막 장에 직접 서명을 한 상태다.
어도어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내용 증명 온 게 아직 없어서, 내용 증명에 대해 답변드릴 수 있는게 없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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