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우울증에 죽음 생각도...베란다까지 갔었다" ('새롭게')

박혜리 2024. 11.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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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토니안은 "가수로서도 성공을 했고 사업가로도 성공을 해서 '난 이제 인정을 받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당시 토니안은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 돈도 귀찮고 먹는 것도 귀찮고 그냥 삶이 귀찮았다. '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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