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특성화 분야 첨단장비·기술활용' 전문가 특강 등[교육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넥스바이오 김광규 연구소장를 초청해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시스템'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대는 바이오GMP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수강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성화 분야 첨단장비·기술 활용을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넥스바이오 김광규 연구소장를 초청해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시스템'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대는 바이오GMP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수강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성화 분야 첨단장비·기술 활용을 위해 마련했다. 대전대가 지역 현장 전문가와 협력, 학생들이 최신 바이오 장비를 직접 다루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일환이다.
김 소장은 '유전자의 구조와 분석'이란 주제로 유전자 구조 및 발현 이론을 설명한 후 대전대에 구축된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시스템' 특징과 원리를 소개하며 해당 장비의 실용적 활용 방안을 전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당 장비 활용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협약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콘텐츠학과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대전형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과 지역 기반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예술콘텐츠학과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 사업 및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 또 산학연관 공동연구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지원 및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양 기관의 영상시설을 공동 활용, 신규 콘텐츠 개발과 교육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