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엔지니어링, 가스트론과 차세대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1. 1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이 가스트론과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차세대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이삭엔지니어링의 AIoT 플랫폼 'Ultivis'와 가스트론의 고도화된 가스 감지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의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 안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삭엔지니어링 이현민 이사, 최재준 전무, 김창수 대표이사,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이사, 김범종 상무, 신완수 이사) / 이삭엔지니어링 제공 >
이삭엔지니어링이 가스트론과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차세대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이삭엔지니어링의 AIoT 플랫폼 ‘Ultivis’와 가스트론의 고도화된 가스 감지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Ultivis’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과 통합 관리 대시보드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AI 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해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스트론의 방폭형 유해가스 센서는 정밀한 감지 성능을 제공해 폭발 위험이 있는 화학, 반도체, 자동차 제조업 등에서 신속한 감지와 즉각적 대응으로 산업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유해가스 안전 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AI 비전 기반의 위험 지역 관리, 안전 장비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하여 종합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 연구소의 전효민 수석이 IP 카메라와 CCTV 카메라를 활용한 안전장비 착용 솔루션에 대한 데모를 진행했다 / 이삭엔지니어링 제공 >
이번 협력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결합해 산업 안전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은 이를 통해 국내외 산업 안전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전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AI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삭엔지니어링과 가스트론의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 안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력을 통해 한국의 산업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새로운 안전 관리 표준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는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안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