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기술 농가에 전하자”…축협·농협사료 직원 ‘염소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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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8일 지역축협·농협사료 직원을 대상으로 '축산컨설턴트 염소 컨설팅 역량 강화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최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으로 부상하는 염소고기 수요에 주목해 축산컨설턴트들이 염소농가를 원활히 지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도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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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산업 개요부터 질병관리법까지 전문성 함양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8일 지역축협·농협사료 직원을 대상으로 ‘축산컨설턴트 염소 컨설팅 역량 강화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에선 염소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목표로 ▲국내 염소 산업 개요 ▲염소 사양·질병 관리 방법 ▲기타 염소 특성 등을 소개됐다.
농협은 최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으로 부상하는 염소고기 수요에 주목해 축산컨설턴트들이 염소농가를 원활히 지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도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염소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농가 대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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