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품에 '꼬물꼬물'…햄스터 데리고 음식 배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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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원 품에 꼬물꼬물 작은 햄스터가 안겨 있습니다.
이 20대 남성은 반려동물로 키우는 햄스터와 함께 음식 배달 일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논란이 이어지자 남성은 "평소에는 주머니에 넣어두고 휴식 시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만 햄스터를 손에 쥐고 있다"면서 "매번 음식을 배달하기 전에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며 발라주고 틈날 때마다 손을 씻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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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햄스터 데리고 음식 배달 논란'입니다.
한 배달원 품에 꼬물꼬물 작은 햄스터가 안겨 있습니다.
최근 중국 윈난성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햄스터 라이더'입니다.
이 20대 남성은 반려동물로 키우는 햄스터와 함께 음식 배달 일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힘들거나 기분이 나쁠 때 햄스터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햄스터와 동행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햄스터는 항상 남성의 주머니에 쏙 들어간 채로 많은 주문자들을 만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햄스터가 귀엽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부정적인 반응 또한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리 포장 상태라고 해도 반려동물을 만진 손으로 주문자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것이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인데요.
논란이 이어지자 남성은 "평소에는 주머니에 넣어두고 휴식 시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만 햄스터를 손에 쥐고 있다"면서 "매번 음식을 배달하기 전에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며 발라주고 틈날 때마다 손을 씻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동물 테라피도 있는데, 노동 스트레스 바로 풀릴 듯" "다른 것도 아니고 먹는 건데 털 짐승은 영 꺼림직하다" "같이 간다고 미리 알려주면 되지 않나, 싫으면 거부하면 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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