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김치나눔 봉사 ‘김치 더하기, 사랑 한 포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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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가 13일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치나눔 봉사활동 '김치 더하기, 사랑 한 포기'를 진행했다.
5년째 김치나눔 활동을 이어온 문화재단은 올해 임직원 20여명이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듯한 손길을 건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모든 가정이 몸과 마음이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 바란다"며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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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가 13일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치나눔 봉사활동 ‘김치 더하기, 사랑 한 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각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 활동이다.
5년째 김치나눔 활동을 이어온 문화재단은 올해 임직원 20여명이 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듯한 손길을 건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모든 가정이 몸과 마음이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 바란다”며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백춘희 대표이사 취임 후 임직원 프리마켓 함께하장, 환경정화활동, 녹색캠페인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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