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청도군, 외국인근로자 문화탐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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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3일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8명이 참여하는 청도문화탐방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등 청도관광 9경을 탐방하며 전통문화도 체험했다.
청도군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관광지와 문화체험 홍보를 했고, 영남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통역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청도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도군농업기술센터와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이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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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3일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8명이 참여하는 청도문화탐방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등 청도관광 9경을 탐방하며 전통문화도 체험했다.
청도군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관광지와 문화체험 홍보를 했고, 영남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통역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청도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도군농업기술센터와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이 함께 기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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