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12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페스티벌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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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이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정은 오는 12월 15일 서울 신정동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눈에 보이지 않는 노래는'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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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어떤 마음 담았는지 가까이서 들려주고파"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이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정은 오는 12월 15일 서울 신정동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눈에 보이지 않는 노래는'을 연다. 올해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연을 펼친 연정이 단독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로 데뷔한 연정은 그동안 홍대 클럽 공연으로 시작해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무대까지 오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두 장의 미니 앨범과 세 개의 싱글을 발매하며 음악 여정을 이어 왔다.
특히 지난 10월 2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눈에 보이지 않는 노래는'은 좀 더 록 음악에 초점을 맞춰 연정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준다.
기타리스트로서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정은 "노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주변을 맴돌며 많은 것을 관찰하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 노래에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이야기를 담았는지 조금 더 가까이서 들려주고 싶다"고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정의 첫 단독 콘서트 '눈에 보이지 않는 노래는' 티켓은 13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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