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AI 청소 로봇 따르미 전국 최초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가 전국 최초로 도심 외부 청소에 로봇을 투입한다.
수성구는 13일 인공지능을 탑재한 청소보조로봇 '따르미' 시연회를 개최하고 따르미 3대를 범어1동, 범어2동, 수성못 일대에 투입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가 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육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가 전국 최초로 도심 외부 청소에 로봇을 투입한다.
수성구는 13일 인공지능을 탑재한 청소보조로봇 '따르미' 시연회를 개최하고 따르미 3대를 범어1동, 범어2동, 수성못 일대에 투입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AI가 탑재된 따르미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청소보조로봇으로 청소 노동자를 감지해 따라다니며 청소 작업을 돕는다.
특히 크고 무거운 쓰레기를 운반할 수 있어 가로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가로청소보조로봇 따르미가 환경 공무직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육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 10월 北도발 당일에도 골프…軍현역 물리치고
- '불쌍해서 재워줬더니' 韓동포 노린 2인조 강도 체포[이슈세개]
- "미안하고 또 미안해"…송재림 비보에 침통한 연예계
- 부하 여경에 수차레 음란 메시지 보낸 전직 경찰관 '실형'
- "마약했다" 자백 글 빛삭 김나정…누리꾼이 경찰에 고발
- 코스피 2400 '아슬'…시총 2천조원 무너져
- 한총리,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 참여 "필요시 논의"
- 고려아연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물러난다"…깜짝 선언 배경?
- 경주월드서 놀이기구 추락 '아찔'…"다친 사람 없어"
- '코바나 금일봉' 명태균 사진 간직…김건희와의 '증표'